레벨업을 원하는 야친자들이여 오라 2023년 2월 서울 기록강습회 수료한 후기 〆(• ө •*)
* 이런 걸 준비해가면 좋아요
하루 종일 안에 갇혀 있기 때문에 간식거리, 휴대폰 충전을 위한 보조배터리 케이블 등,
필기도구(우리는 계~속 틀릴 예정이기 때문에 연필, 샤프+지우개가 반드시 필요함, 볼펜도 필요),
강의 받아적을 노트 같은 것(나는 폰이랑 떡메에 씀, 노트북도 있었던 거 같긴 혀)
겨울에 하지만 실내라 따뜻하기 때문에 얇게 여러 겹 입고 가는 거 추천
* 이런 닮에게 추천해요
야구 기본적인 룰은 숙지되었고 심화 단계를 배우고 싶은 닮
2박 3일 동안 온전히 야구 공부에 시간 투자할 수 있는 닮
야구 기록원이 어떤 식으로 일하는지 기록원의 삶이 궁금했던 닮
* 이런 닮은 내년에 가세요
아직은 기본적인 룰도 자주 헷갈리는 닮
현생 때문에 따로 시간 빼기 어려운 닮

올해도 작년이랑 비슷한 스케줄이라면 3일 동안 강습회 진행되는데,
일정이 정말 하루 종일 꽉 차있기 때문에 나는 이틀 동안 연차 쓰고 갔었어
집이랑 좀 멀어서 출근할 때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감 (◔ ө ◔)੭
1, 2일 차 통으로 빠르게 진도 나가는데 파트마다 다른 기록원님들이 올라와서 강의해주심
땅볼타구 기록하는 방법, 투수 자책점 계산, 대주자, 도루 등등~
처음에는 기본적인 방법 알려주시는 걸로 시작하지만 잠깐이라도 딴 생각하면 무슨 얘기지 ( ⁰ ө⁰)...? 싶어
그래도 기록원님들도 종일 같이 계셔서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 가서 궁금한 거 물어보고 그럴 수 있어
기록원님들 강의는 PPT 파일 띄워서 보여주는 걸 기본으로 하되,
말로 설명만 들어서는 이해하기 힘든 장면은 영상 준비해서 보여주시는 경우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잘 보고 있다가 갑자기 고통스러워 질 수 있음..... 아앗 저 경기는.....
가면 KBO리그 규칙집, 기록지 이런 건 다 나눠줘
그걸 기본으로 추가 설명하는 건데 그냥 말만 들어서는 절대 이해 못 하고 기억 못 한다에 내 제로콜라를 건다 그러니까 꼭 필기도구는 가져가야 혀
폰카 촬영 정도는 프리하게 하는 분위기라 나도 잘 모르겠는 장면이나 집에 가서 좀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은 장면은 사진으로 찍어놨어
그 때 찍은 사진 중 몇 장 동닷에 올렸었는데 다시 올려봄
이런 사진이 몇백장 있슈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자일순 저 기록지 더러운 거 봐
난 기록강습회 들은 후부터 아웃은 초구 파울플라이가 제일 좋더라
마지막인 3일 차에도 진도 나가고 잠깐 휴식시간 가진 후에 시험 보는데 일정 성적 이상은 수료증을 줘
수료증 대상자인지 바로 발표나는 건 아니고 나중에 집으로 우편 배달와!
ʃ(📄)ƪᵔө ᵔ*)

야구 1n년 봐서 웬만한 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듣는 개념 나와서 엥?? 싶기도 하고
이런 상황은 이런 기호로 표기한다 이런 것들을 새로 외워야 해서 수료증을 목표로 하면 공부를 조금이든 많이든 추가로 하는 걸 추천함
나는 강의 하루 종일 듣는 것만으로도 좀 지쳐서 집에 가서 복습은 안 했고
이동 시간이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지하철 안에서 메모한 거 다시 봤어 ( ˶ ⌒ ө ⌒ ˶ )ゝ
벽에 특별한 경기 기록지 붙여놔서 그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
참고로 선수 이름 다 한자로 쓰다가 언제랬냐 아무튼 근래 10년 사이에 한글로 쓰는 걸로 바뀌었대 그래서 이름이 한자인거 ㅋㅋㅋㅋㅋ
그 중 극단적인 경기 2개
17K 경기.. 이렇다 할 공격이 많지 않고 대부분의 아카가 삼진, 잔루도 별로 없음, 투수 1명이 완투함 -> 깨끗한 기록지
최다 득점 경기... 이.. 이거 제대로 쓴 거 맞아요? 낙서 아니고?
야친자라면 들어보세요 (๑•᷅ ꃪ•᷄ )و ̑̑˂ᵒ͜͡ᵏ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