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참여] 명탐정 먹빱이1꒰( ◔ᴗ◔ )꒱
2024 03-05 12:33
조회 577댓글 0
나는 동닷 탐정 운영자.
서버비기부천사이면서 동닷아이돌인 1닮이와 동사로마에 놀러갔다가 검은양복을 입은 닮들의 수상한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다.
거래장면을 살피는데 정신이 팔린 나는
다른 한명이 등뒤에서 접근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그런데.. 그 닮이 먹인 약때문에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떠보니,
주먹밥으로 변해 있었다.
먹빱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그녀석들이 알고 또 위협해오면 주변사람들까지 위험해진다.
닮박사님의 조언을 받아드려 정체를 숨기기로 한 나는
이름을 물어보는 동사로마의 질문에 얼떨결에 먹빱이라고 대답했고
검은 조직의 정보를 얻기 위해, 아버지가 동사로마닷컴을 하시는 동사로마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생략)
이렇게 해서 박사님과 함께살게 된 닮들을 포함해서 우리는 이모티콘 생활하게 되었다.
몸은 맛있어져도 머리는 그대로.
불가능을 모르는 명탐정.
진실은 언제나 하나!
🚪
"꺄아아아아아악"
'아니 이게 무슨 소리지?' 비명소리에 놀란 나는 현장을 향해 뛰어갔다.
사건 현장에는 바닥에 앉아 울고있는 키티가 보였다.
"무슨 일이시죠?"
"제가 이사 후에 애인과 함께 먹으려고 준비해둔 음식이 싹 사라졌어요. 이제 이사하고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사라졌다구요"
"음식이라.... 어느 정도의 양이었을까요?"
"아마 다른 닮들이면 한 삼일은 즐길 양이고 제 애인이라면 야구경기 보면서 다 먹을 양이었어요"
'그래 그렇단 말인가? 범인이 누군지 알겠어....!'
"제가 범인을 알아냈습니다"
"범인은 냉장고에 숨겨진 음식을 알 정도로 키티와 친한 사이어야 합니다."
"그럼 범인은 저와 친한 매기인가요?"
"아니요. 매기는 그 시간에 수자, 호떡이와 함께 이사한 동닷 위를 날아다니며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대체 누구죠?"
"범인은 피해자와 친밀한 관계에 집 내부 구조에도 익숙하며 음식을 순식간에 없앨 수 있는 존재여야 합니다"
"그...그렇다면 진짜 범인은..?"
"범인 바로 당신이야!"
내 손가락은 구석에서 아직 입을 오물오물하던 됴디를 지목했다.
"박됴디씨"
"맞아요... 제가 그랬어요."
"아니 자기 왜 그랬어 먹고 싶으면 미리 말해도 됐잖아..."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그랬어. 없어지면 키티가 또 해줄 테니까 두 번 먹을 수 있잖아"
"박됴디씨. 당신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배고프다고 해서 그 냉장고 안 음식을 싹 다 먹어버리고 새 음식을 바라는 건 올바른 선택이 아닙니다. 그리고 박됴디씨. 키티는 언제라도 얘기한다면 새로 음식을 구해줬을겁니다."
사건을 해결한 뒤 먹빱은 당당히 걸어 나오는데
그 순간 또 들리는 비명 소리
"꺄아아아악 우리 팀 선수들을 누가!!!!!"
명탐정 먹빱 ep.1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