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인생 첫 가위 눌린 후기
11-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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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어난 실화
너무 피곤해서 깼다가 다시 잤는데 가위 눌림
우선 나는 회사 기숙사에서 살고 룸메가 있어
주말에는 안오셔서 걸쇠를 잠궈논 상태, 그리고 난방텐트에서 잠 내 방문도 닫고.
처음에는 몸이 안 움직여지고 눈을 뜨니 텐트 너머로 실루엣이 보임 ㅅㅂ 하고 일어나서 텐트열고 문열고 부엌으로 갔는데 룸메가 와있음
음, 꿈이군. 하니 진짜 꿈이였음
다시 눈을 뜨니 또 텐트에 어지러운 글자가 보임, 다시 부엌으로 힘겹게 나왔는데
룸메가 뭘 잔뜩 치워둠
흠 ㅅㅂ 하니까 다시 누워있음
그렇게 한 3번하다가 이젠 잠 깬답시고 부엌 가기>오늘 먹으려고 포장해서 들고온 커피마시기 까지 했는데 그걸 10번 했습니다 ㅅㅂ
그 중에서도 잠깨겠다고 영상틀어야지 생각은 했는데 실행을 안하더라
중간에 눈꺼풀은 들어야겠다 생각하는데 안들려서 내 눈꺼풀 안까지 자세히 보기도 함
이제야 찐 일어나서 찐 데워놓은 빵 먹고(6시 기상이었고 빵 에프 돌리고 피곤해서 다시 잔거) 커피도 마시는 중
처음은 가위인데 끝은 악몽 같았지만 현실적이고 지긋지긋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