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후기 (ㅅㅍ)
02-1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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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마지막에 부탁 씬 보면서 진짜 잔인한 부탁이다 싶으면서도
결국 흥도가 구했던 그 목숨을 흥도가 끝내게 된 게 뭔가 회수 느낌이기도 하다 싶었음
강을 건널 시간이라고 하면서 몰아치는데 진짜 둘 다 연기 차력쇼 미쳐서 내상이 좀 있어서 내 자기 보호를 위해 다른 생각으로 넘어 갔음
(예를 들어 강을 건넌 후엔 사후경직이 일어나 무거울텐데 흥도가 혼자서 그걸 수습할 때는 개힘들었겠구나 같은거나 생명을 거둔 후의 그 감각이란건 나에게도 정말 무거운 느낌이었는데(동물 실험 경험자, 마우스 희생 경험 있음, 생각해보니 나도 당기는 형식이었네 쌰갈 인식하니 생생하게 기억나버림) 흥도는 얼마나 그게 지옥 같았을까 같은거.)
씨지는 밤티가 맞구요...(노루부터 ૮₍ •̅ ᴥ •̅ ₎ა? 하고 봤음) 연기 차력쇼가 맞음ㅇㅇ
보면 좋을 영화가 맞아 여운이 꽤 있음
그리고 자꾸 그 부탁이 흥도에게 끼칠 영향과 그 슬픈 단종의 눈빛이 머릿 속에 맴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