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60407_04
240407_01240407_01
260407_03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60407_04
240407_01240407_01
260407_03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어린 선수 챙기기에 이토록 진심이었다니... 재계약 1순위인 데는 이유가 있다

2024 11-09 11:26
조회 860댓글 3

네일은 볼끝이 지저분한 투심 패스트볼과 변화가 심한 스위퍼를 주 무기로 한다. 맞춰 잡는 땅볼 투수인 데다 독특한 무브먼트로 인해 불규칙 바운드가 많이 나와 유독 네일의 경기에서는 내야 실책이 잦았다. 그 탓에 정규 시즌 69실점 중 자책점이 42점이었다. 취재진에게 시즌 내내 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지만, 오히려 그런 분위기에 당황했던 네일이었다.

박 통역은 "사실 네일이 많이 의아해했다. 네일에 따르면 자신은 땅볼 투수라 당연히 타구가 강하게 갈 때가 많다. 사람은 실수하기 마련이고 당연히 그런 장면(실책)이 자주 나올 수밖에 없는데 인터뷰에서 왜 많이 나올까 궁금해 했다. 오히려 '내가 더 잘 던졌으면 강한 땅볼 타구도 안 나오는 건데'라면서 실책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해 실책 1위를 기록한 3루수 김도영(21)을 챙긴 것도 네일이었다. 박 통역은 "네일이 김도영을 항상 괜찮다며 챙겼다. 홈런 하나 치고 오면 똑같은 거라고 하고, 시즌 중반 김도영이 실책으로 힘들어할 땐 '좋은 수비마다 5000원이나 1만 원 줄 테니까 기죽지 마'라고 했다. 늘 야구 바지 뒤에다 돈을 넣어놓고 다니면서 '(김)도영, 나 항상 돈은 준비돼 있다, 경기 끝나면 줄 테니 잘해보자'라고 장난을 많이 쳤다"고 전했다.

김도영만 챙긴 것이 아니었다. 같은 투수의 입장에서 어린 선수들의 멘토 역할을 하며 성장을 도왔다. 박 통역은 "(황)동하와 (김)도현도 있었다. (김)도현이가 투심 패스트볼을 쓰려고 하니까 네일 자신이 나서서 많은 도움을 줬다. 단순히 그립만 조언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써야 (김)도현이의 시속 150㎞ 포심 패스트볼과 잘 어울리고, 어떤 상황에 써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상세히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황동하는 네일의 멘토링에 크게 발전한 선수 중 하나였다. 박 통역은 "특히 네일이 애정을 보인 선수 중 하나가 황동하였다. 사실 (황)동하는 네일이 시즌 초반 굉장히 답답해했다. 마운드에서 던질 때 보면 정말 좋은데 왜 항상 소극적이고 위축된 상태에서 던지냐고 내게 물어봤다. 어린 선수라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까 대놓고 말은 못 하다가 결국 하루 날 잡고 옆에서 알려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동하에게 던지고 나서 타자에게 등을 보이지 말라고 했다. 항상 어깨 피고 그냥 그 상태에서 뒤로 걸어 마운드로 돌아오라고 했다. 그런 자신감 있는 자세 하나가 너의 그런 투구 내용을 바꿀 수 있다. 전혀 주눅 들지 말고 자신 있게 던지라 했다. 그게 4~5월쯤이었는데 그때 이후 동하가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굉장히 좋은 활약을 해줬다"고 떠올렸다.

국내 선수 못지않은 친화력과 젊은 선수들을 향한 애정은 어린 선수들에게 또 다른 안식처가 됐고, 자연스레 한 구 한 구 최선을 다하는 네일표 생각하는 야구는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촉진했다. KIA가 네일과 재계약을 고려한 데 있어 실력 외적인 면에 주목한 이유다. 박 통역은 "네일이 항상 강조하는 것이 공을 던지고 나면 타자의 반응을 보고 다음 공은 어떻게 던져야 할지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매번 2구, 3구째 구종도 준비하고 생각하면서 던져야 한다고 굉장히 말을 많이 해줬다. (황)동하도 그 부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41109111612104

AD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3

  • 1닮
    2024 11-09 11:29

    네일아 ^ᶘ=;´༎ຶ ۝༎ຶ`=ᶅ^

  • 2닮
    2024 11-09 11:32

    미쳤다.. 네일아 종신기아해줘 ˚₊‧.・゚゚・^ᶘ=ฅᯅฅ=ᶅ^・゚゚・.‧₊˚

  • 3닮
    2024 11-09 11:33

    네일아..1년만 더 해주면 안될까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 게시판구단 게시판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광고) 듀얼소닉의 생일파티에 닮님들을 초대합니다!! 🥳💕💕 여러분, 정말 10살 듀얼소닉의 생일파티에 참석 안하실건가요? 🥹 10살인데? 아기인데? 🥺 듀얼소닉 우리 동닷가좍 ‎₍ ‎و ▰ ˃̵ᗝ˂̵ ▰₎و ‼️🎂 생일파티🎂 많관부 😚💕 (25)NEW
04-06 20: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5)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13)
2024 03-27 13:31
4199207
롯데 | 잡담
매기는 이제 낭만이란 단어 안쓸거야 (1)
2024 11-11 08:25
4199206
마당 | 잡담
혐리 미친것. (1)
2024 11-11 08:25
4199205
마당 | 잡담
ㅇㅇㄱ 한의사가 오토바이 타면 (3)
2024 11-11 08:23
4199204
마당 | 잡담
요즘 지하철에 백팩 앞으로 안매는 사람 되게 많은거 같음 (2)
2024 11-11 08:18
4199203
키움 | 잡담
와 2024년 딱 50일 남았대... (1)
2024 11-11 08:16
4199202
kt | 잡담
이강철 감독은 결단 내렸다 "3루수는 허경민, 황재균은 1루로 간다" [와카야마 현장] (3)
2024 11-11 08:15
4199201
롯데 | 잡담
그는 “최고 인기 팀이라는 자부심을 팬 분들이 만들어주셨다. 항상 감사드린다. 부산에서 차를 한 잔 하거나 밥을 먹을 때, 팬분들이 모두 ‘어디 가지 마세요’라는 말들을 많이 하셨다.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1)
2024 11-11 08:15
4199200
마당 | 잡담
얘들아 오늘 무슨날이게 (2)
2024 11-11 08:13
4199199
롯데 | 잡담
“안정을 꾀하고 싶었다면 (FA) 신청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운을 뗀 구승민은 “내게도 하나의 도전이다. 더 늦기 전에 한 번 승부를 걸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로서 FA 계약도 해 보지 않았나. 후회는 없다”고 강조했다. (2)
2024 11-11 08:12
4199198
kt | 잡담
저 아래 영표 인스타에 배코 댓글도 있는데 (0)
2024 11-11 08:06
4199196
롯데 | 잡담
나승엽, 윤동희 등은 소식을 듣자마자 김원중에게 연락을 취했다. “‘형님 축하드린다. 못 보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2)
2024 11-11 08:04
4199195
롯데 | 잡담
김원중은 “돈도 물론 중요하다. 그게 전부는 아니다”라면서 “팀을 향한 애정 등 좀 더 가치 있는, 멋있는 것들을 생각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2)
2024 11-11 08:03
4199194
롯데 | 잡담
구승민은 “다른 곳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면 보상 장벽이 조금이라도 낮을 때 나갔을 것”이라면서 “사실상 롯데를 가장 먼저 생각했기 때문에 과감하게 신청했다. 어중간한 입장을 보이긴 싫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3)
2024 11-11 08:02
4199193
키움 | 잡담
도미 일주일만에 왔어 별일 없제? (3)
2024 11-11 08:00
4199191
롯데 | 잡담
김원중은 “금액적인 부분보다는 제가 롯데 자이언츠라는 구단에 남을 수 남았을 때의 가치를 생각해봤다. 나의 롯데를 향한 로열티를 금액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을 때,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했다”라며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기에, 이를 돈으로 바꿀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원중의 충성심은 진짜였다. (4)
2024 11-11 07:59
4199189
마당 | 잡담
ㅇㅇㄱ 나 오늘부터 2주간 회사 전화담당이야꒰( ´.‸.` )꒱ (7)
2024 11-11 07:47
4199188
두산 | 잡담
강률아 ʕ˃̵ጥ˂̵ʔ 오늘 계약해주라 (2)
2024 11-11 07:46
4199187
마당 | 잡담
ㅇㅇㄱ 빼빼로.. 영재군이랑 에릭군이랑 동일인물이야...? ꒰( ⚆ᴥ⚆ )꒱ (1)
2024 11-11 07:41
4199186
마당 | 잡담
ㅇㅇㄱ 부산불꽃축제때 10대 세명이 축제 직전에 상황실 들어갔대 (2)
2024 11-11 07:35
4199185
마당 | 잡담
노경은 이번주에 잔류계약 안뜨면 나 카리나랑 결혼 ૮₍◕ᴥ◕₎ა (2)
2024 11-11 07:34
공지NEW

(광고) 듀얼소닉의 생일파티에 닮님들을 초대합니다!! 🥳💕💕 여러분, 정말 10살 듀얼소닉의 생일파티에 참석 안하실건가요? 🥹 10살인데? 아기인데? 🥺 듀얼소닉 우리 동닷가좍 ‎₍ ‎و ▰ ˃̵ᗝ˂̵ ▰₎و ‼️🎂 생일파티🎂 많관부 😚💕

04-06 20:26
조회 363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5983댓글 25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024 03-27 13:31
조회 4489531댓글 13
롯데 | 잡담

매기는 이제 낭만이란 단어 안쓸거야

2024 11-11 08:25
조회 380댓글 1
마당 | 잡담

혐리 미친것.

2024 11-11 08:25
조회 323댓글 1
마당 | 잡담

ㅇㅇㄱ 한의사가 오토바이 타면

2024 11-11 08:23
조회 392댓글 3
마당 | 잡담

요즘 지하철에 백팩 앞으로 안매는 사람 되게 많은거 같음

2024 11-11 08:18
조회 462댓글 2
키움 | 잡담

와 2024년 딱 50일 남았대...

2024 11-11 08:16
조회 794댓글 1
kt | 잡담

이강철 감독은 결단 내렸다 "3루수는 허경민, 황재균은 1루로 간다" [와카야마 현장]

2024 11-11 08:15
조회 722댓글 3
롯데 | 잡담

그는 “최고 인기 팀이라는 자부심을 팬 분들이 만들어주셨다. 항상 감사드린다. 부산에서 차를 한 잔 하거나 밥을 먹을 때, 팬분들이 모두 ‘어디 가지 마세요’라는 말들을 많이 하셨다.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2024 11-11 08:15
조회 339댓글 1
마당 | 잡담

얘들아 오늘 무슨날이게

2024 11-11 08:13
조회 347댓글 2
롯데 | 잡담

“안정을 꾀하고 싶었다면 (FA) 신청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운을 뗀 구승민은 “내게도 하나의 도전이다. 더 늦기 전에 한 번 승부를 걸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로서 FA 계약도 해 보지 않았나. 후회는 없다”고 강조했다.

2024 11-11 08:12
조회 335댓글 2
kt | 잡담

저 아래 영표 인스타에 배코 댓글도 있는데

2024 11-11 08:06
조회 508댓글 0
롯데 | 잡담

나승엽, 윤동희 등은 소식을 듣자마자 김원중에게 연락을 취했다. “‘형님 축하드린다. 못 보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2024 11-11 08:04
조회 349댓글 2
롯데 | 잡담

김원중은 “돈도 물론 중요하다. 그게 전부는 아니다”라면서 “팀을 향한 애정 등 좀 더 가치 있는, 멋있는 것들을 생각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2024 11-11 08:03
조회 314댓글 2
롯데 | 잡담

구승민은 “다른 곳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면 보상 장벽이 조금이라도 낮을 때 나갔을 것”이라면서 “사실상 롯데를 가장 먼저 생각했기 때문에 과감하게 신청했다. 어중간한 입장을 보이긴 싫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2024 11-11 08:02
조회 310댓글 3
키움 | 잡담

도미 일주일만에 왔어 별일 없제?

2024 11-11 08:00
조회 889댓글 3
롯데 | 잡담

김원중은 “금액적인 부분보다는 제가 롯데 자이언츠라는 구단에 남을 수 남았을 때의 가치를 생각해봤다. 나의 롯데를 향한 로열티를 금액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을 때,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했다”라며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기에, 이를 돈으로 바꿀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원중의 충성심은 진짜였다.

2024 11-11 07:59
조회 340댓글 4
마당 | 잡담

ㅇㅇㄱ 나 오늘부터 2주간 회사 전화담당이야꒰( ´.‸.` )꒱

2024 11-11 07:47
조회 617댓글 7
두산 | 잡담

강률아 ʕ˃̵ጥ˂̵ʔ 오늘 계약해주라

2024 11-11 07:46
조회 490댓글 2
마당 | 잡담

ㅇㅇㄱ 빼빼로.. 영재군이랑 에릭군이랑 동일인물이야...? ꒰( ⚆ᴥ⚆ )꒱

2024 11-11 07:41
조회 425댓글 1
마당 | 잡담

ㅇㅇㄱ 부산불꽃축제때 10대 세명이 축제 직전에 상황실 들어갔대

2024 11-11 07:35
조회 564댓글 2
마당 | 잡담

노경은 이번주에 잔류계약 안뜨면 나 카리나랑 결혼 ૮₍◕ᴥ◕₎ა

2024 11-11 07:34
조회 385댓글 2
글쓰기
  • 이전
  • 30385
  • 30386
  • 30387
  • 30388
  • 30389
  • 30390
  • 30391
  • 30392
  • 30393
  • 30394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