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올해는 그라운드서 야구선수로 살겠다”
02-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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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회복해 국가대표로 기분 좋게 새 시즌을 열게 됐지만 마음 한 곳에 팀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이 있다.
김도영은 “미안함이 많이 컸다. 지난 캠프 때 이곳에 계셨지만 지금 팀에 안 계신 분들도 있다. 그게 나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미안하다. 지난해 어바인에서 캠프를 했는데 내가 잘 못해서 팀에 부담을 줬다”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하루하루 무난하게 끝나는 것을 감사해하면서 살고 있다. 야구만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며 “지난해 모든 게 그리웠다. 출근, 퇴근길도 생각나고 숙소 사우나 가는 길도 생각났다. 팬들의 함성도 그리웠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게 그리웠다. 지난해에는 야구선수가 아니었다. 올해는 그라운드에서 야구 선수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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