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행사 선수들이나 팬들에게나 너무 좋았을꺼같아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행사가 새삼 감사하게 느껴졌어.
몇년간 팀 성적 안나다보니 선수들도 알게모르게 위축되고 그랬을텐데
어제 행사로 억눌린(?) 본능들을 풀고 신나게 논거같아서 너무 좋더라.
팬들이라고 하면 또 안될꺼같고
내입장에서 생각하면
선수들이 성적 못낸거에 대한 답답함, 약간의 미운감정이 있는데, 그냥 어제 기점으로 다 흘려보냄.
난 우리팀 선수들은 이벤트나 행사에 소극적이고 쑥스러워하는 그런 팀인줄 알고 있었는데
어제 보니 그건 나의 착각 ∧( •́Θ•̀;ก)💦
1년전 회사에서 워크샵 명분으로 해외로 놀러간적 었있는데 그 이야기 아직도 회사사람들이랑 하고 있어.
이런 기억들이 선수들도 서로 더 끈끈해지고 열심히 하게되는 계기가 될꺼같아서 행사 기획한 모기업,구단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3000만 관중 이벤트였어도 성적땜시 이렇게 크게 하기 좀 그랬을텐데 화려하게 해준것도 쉽지않았을꺼라고 생각해..
암튼 내년에 감독님 말씀처럼 더 큰 행사를 할수 있게 선수들아 고생 좀 하렴! 화이팅! 난 한국에서 응원할께 ! ദ്ദി(⸝⸝ʚ̴̶̷̆ Θ 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