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드랲 풀릴 것도 예상했고 타팀 갈 때도 잘 된 거다 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11-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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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니까 갑자기 눈물 나온다 ㅋㅋㅋㅋㅋ
16년에 대체로 처음 선발 서게 된 날 친구랑 잠실 운동장이었는데 너무 떨려서 잠실 야구장을 몇 바퀴를 돌았는지 모르겠어... 승투 됐단 이야기에 같이 야구 보러 갔던 둥이 친구랑 얼싸안고 너무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거든
중간에 야구 놨던 시절 있긴 해도 본인도 정신차리고 다시 해보려고 했던 것도 다 알고.. 낯 가리는 성격이지만 그래도 팬서비스 다 해주려고 하고
본인도 많이 울었다는 기사 보니까 그냥... 슬프다 이별이라는게......
내 안의 야구에 진형이의 비중이 생각보다 컸나봐
dm이라도 보내볼까 했는데 구구절절 장문 될 것 같아서 ㅠㅠㅋㅋㅋㅋ 둥지에라도 이렇게 적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