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1군 복귀→임시 주장→첫 멀티히트’ 구자욱, “후배들이 잘해서 더 기뻐”
2023 07-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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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경기 후 SBS스포츠와의 방송 인터뷰를 통해 “연패를 끊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다. 후배들이 잘해서 이겼기 때문에 더 기쁘다”고 활짝 웃었다.
평소 후배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그는 “(이)재현이와 (김)현준이가 경기예 많이 나가는데 정말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한 번씩 자책할 때가 많다.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재현이가 너무 잘해서 더 기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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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경산에서 (퓨처스팀) 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트레이닝 파트에서 좋은 환경을 잘 만들어주신 덕분에 잘 준비할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하위로 내려앉았지만 치고 올라갈 수 있다는 자신감은 변함없었다. 구자욱은 “너무나 아쉽고 그만큼 제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또 “오늘 팬들께서 많이 오셨는데 큰 함성이 벤치까지 들렸다.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