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선수가 경기 중 실책을 하면 어떻게 될까?
때는 2020년 7월 17일 롯데-삼성전

당시 2년차 얼라 선수였던 박승규가 결정적인 실책을 하고 맘
덕분에 2점이나 내줌

덕분에 분위기는 존나 싸해지는데....

엥? 쟤 우는데요?

실책하고 우는 후배를 달래주는 형들과

형(21세)를 달래주는 동생(20세)

삼빠 : 진짜 우네
그리고 급해진 삼빠들은 비장의 무기를 꺼내기 시작하는데....


??? : 승규야 니네 전 주장은 국제 대회에서 글러브 패대기 치고 울었다구~!
삼갱들의 보이지도 않는 위로 때문에 갑분 머리끄댕이 잡힌 강민호(...)

그리고 어수선해진 덕아웃 분위기를 다 잡기 위해 코치가 집합시키는 와중에도 위로받는 박승규(등번호 65번)
와... 강제로 집에 못들어가게 된 모 투수 (등번호 40번)
마침내 공격타임이 찾아오는데

일단 점수 내기 전에 꽃게쇼로 얼라 웃겨주는 강민호(전 주장, 당시 36세)
와 얼떨결에 같이 즐거워진 전 직장동료

전 주장과



현 주장의 혼신의 주루플레이로 다시 점수는 벌어지고

삼십대 아저씨들의 눈물의 주루쇼를 보고 또 울컥하는 박승규 청년

근데 웃었으니 똥꼬에 털날 듯
~ 그렇게 경기를 이기고 ~

전전 주장인 김상수가 갬성의 인터뷰를 하는데...



때를 놓치지 않고 병크 끌올하는 삼갱들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잊혀지나 했는데...

어느 날의 중계를 통해 박승규는 영원히 즙규로 어느 머글의 가슴팍에 남아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