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경기 중에 상대방한테 삿대질해도 돼??
때는 2018년 7월 27일 라팍 기아전...
2018년의 개삼성은 연장을 가면 지거나 무를 캔다는 끔찍한 징크스에 시달리고 이써따...

그리고 이날도 무난하게 연장을 가며 연장 필패 공식을 세우려 하는데...!

때는 약속의 11회
10회를 성공적으로 막은 심창민에 이어 드디어 다음 불펜이 올라오는데...!

음...?

🍊 : ㅎㅇㅎㅇ 나얌ㅎㅎ
그렇읍니다. 쳐맞았으나 병신 같이 이긴 경기에서 쳐맞으시나를 담당하시는 분


네... 쳐맞으셨습니다...
어찌저찌 아카를 잡고 공수교대를 하는데...

엥? 무사 1,2루?
그래도 기대 안함~

항상 이럴 때 잘하는 추억의 그 이름 안타팡


그리고 밀어내기 볼넷으로 얼레벌레 동점이 되고...?
다음 타자는...
두
구
두
구
두
구

바로 아버지


아빠... 치기만 해...!

아빠 방망이질도 아니고 버릇없게 삿대질이 뭐야
아버지의 버릇없음에 모두가 당황하는 그때...!

상대투수 : 쏴리쏴리

뭐야

왜 신났대?

끝내기크보
아니
끝내기보크라던데?

그게 뭔데

얘가 삿대질 하는 거

이겼대? 설마 우리가 최초냐?

다섯번째래

우리 같은 병신이 또 있었구만
그럿케 역대급 병신 경기로 회자되며 727은 길이길이 남아따네.
+ 근데 오늘 승투가 누구니?

방가방가~
++ 이날 이후 혈이 뚫린 건지 3년 연속 끝내기보크가 나왓다고 한다
안경사났네 안경사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