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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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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써보자면...
내가 진짜 강경타격파였는데 생각을 바꿔준게 원석이었거든...
220911 원정(대전)경기 처음으로 처음으로 대전 직관 간 날인데 이 날 유독 선수들이 싸인 많이 해준 날인데
원석이가 혼자 지나가길래 원석선수! 싸인 해주세요!! 라고 부르니까 와서 싸인해주고 셀카도 찍어줘서 기억에 남는 날인데
나는 야구선수한테 싸인 받은 날이 이 날이 처음이었단 말이야... 되게 기분좋고 그날 경기도 이겨서 되게 좋았던걸로 기억해.
그리고 22코시 3차전 원석이 선발...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어줬던 날을 영원히 기억해.
작년에는 직관 갈때마다 원석이 선발 날이라 마음 졸이면서 경기 본 날이 많았던 것 같은데...
진짜로 원석아 나 진짜 너 미워한거 아니다 ㅠㅠ
너 잘하라고 우리팀에서 오래 보고싶어서 그랬던 거야.
김광현의 뒤를 이을 애는 오원석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랬던거야.
당연히 트레이드 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던지라 어제 많이 울었고... 지금은 그냥 얼떨떨하고 멍때리게되고 그러네.
원석아 아직 보낼 준비가 안되었지만 KT에서도 예쁨 받는 선수가 되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