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이런 일들 있어도 선수들이 구단을 사랑하는 마음이 갑자기 사라진다거나 구단에 대한 로열티가 제로가 된다고 생각 안함
친하고 좋아했던 동료와의 이별은 납득이 되던 안되던 찾아올 수 있는 일이고 다른 구단도 그런일들이 없지 않았고 난 이 일로 구단에 로열티 없어진다 정떨어진다고 선수들 판단하는거 선수들의 사랑을 가볍게 보는거같음(정이 계약때도 짐승일때문에 정이가 어쩌고저쩌고하는 말들 많았었어서 하는말임)
나는 랜더스 구단 소속 선수가 아니고 팬이니까 정이 떨어지긴 해도 선수들은 구단을 이루는 모든것들과 오랜시간 교감하며 살아왔으니 로열티가 이런 일로 떨어지진 않을거야
근데 선수들이 지금 당장은 마음에 묻어둬야하는 이별의 슬픔이 생겼고 그것때문에 비시즌에 잠시나마 자기 마음을 다잡기 힘들까봐 그게 걱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