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실전 시작할 때인데, 김광현 아직 불펜 피칭도 안했다. 왜?
김광현은 "작년에 사실 시즌 내내 어깨가 많이 불편했다. (의학적으로)큰 건 없는 것 같고, 제가 던지면서 해결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아직 시즌 개막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아직까지 급하게 안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개막에 딱 맞추지 않고 4~5월 정도로 맞추더라도 천천히 좋은 컨디션을 만들어볼 생각"이라고 기본 구상을 밝혔다.
"작년 시즌 초반에 아이 태어나는 것 때문에 빠지고(앤더슨), 햄스트링 부상(화이트)에 이런 저런 부상들이 많아서, 나라도 버티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무리한 것도 있다"고 돌아본 김광현은 "시즌 초반보다 마지막까지 있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끝까지 남아있는게 팀에게도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트레이닝 코치님과도 상의해서 천천히 만들어서 완벽하게 돌아오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