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ㅍㅁㅇ 두목님 커피 총댄데 아직도 좀 안믿기고 속상하다..
11-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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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하러 와서 마무리 없던 팀 사정 때문에 든든한 마무리 돼주고 베테랑 없던 팀에 얼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고참 역할 해줘서 참 고마웠던 선수였고 무엇보다 우리팀 와서 후배들 보면서 지도자길 생각했다고 말해주던 사람이라 당연히 그 길도 우리랑 같이 걸어갈 줄 알았는데 이렇게 끝나버렸네
사고도 쳤지만 그래도 늘 고맙고 미안했던 선순데 서포트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더 정이 들었었나봐 발표난거 보고 눈물밖에 안나서 무슨 말로 보내야할지 모르겠더라..
올해는 조금 힘들었지만 언제 그랬냐는듯이 마운드에서 우리가 믿던 그때 그 모습으로 내년에 다시 만나면 좋겠다 잘가요 내 첫 마무리 이용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