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도 못 나가고 재활에 매달린 최정원. 그는 "손은 완전히 다 나았고, 지금 기술훈련까지 들어갔다"고 상태를 밝혔다.
12-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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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듣지 못했다는 최정원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올해처럼 준비한 것만 잘하다 보면 기회가 올 거다"라며 "자리가 비고 그런 건 생각하지 않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만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선수로서 주전에 대한 욕심은 부려볼 수 있다. 그래도 최정원은 "항상 욕심부리면 안 되더라.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게 그렇더라"라고 얘기했다. 그는 "오히려 편하게, 안 되면 잘할 수 있는 다른 걸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늘 자리가 있어서 경기를 나가고 그랬던 건 아니다. 나를 잘 보여주다 보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