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을 나가면 판문점 회담장 쪽에서 근무를 했다는 정구범은 정작 영화는 군 입대 후에나 접했다고 한다.
훈련을 할 시간은 확실히 부족했지만 얻어온 것도 있다. "야구로 보면 많이 부족하지만 그 안에서 해볼 수 있는 건 최대한 찾아서 해보려고 노력했다"며 군 입대 전과 비교해 6,7㎏를 증량해서 나왔다는 그는 캠프에 가서도 3㎏ 정도를 더 찌워 85㎏를 만든 뒤 시즌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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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범 또한 "마무리 캠프가 끝나고 나서 창모 형과 같이 운동하면서 배울 수 있는 걸 많이 배우라고 말씀해주셨다"며 "겨울에 창모 형과 같이 운동하면서도 많이 도움이 됐었고 많이 관심 가져주시는 것 같다"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