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자가 저런 스윙을?” 왜 ML이 원했는지, 왜 NC가 선택했는지 알았다…선배가 ‘유레카’를 외쳤다
04-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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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재인은 선배 선수들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창원 롯데전에서 4타점 활약을 펼친 김휘집은 “(신)재인이 치는 것을 보고 저도 많이 배웠다”면서 “머릿속으로 잘 그려지지 않던 그림이 재인이 치는 것을 보면서 ‘아 저거다’라는 모멘텀이 왔다. 그걸 보면서 했더니 코치님, 감독님, 제가 원했던 그림이 나왔다. 아마 재인이가 우리 팀에 안왔으면 저는 또 똑같은 스윙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고 웃었다.
후배지만 배워야 할 것은 배우고 얻어야 할 것이 있으면 얻어야 한다는 성숙한 김휘집이다. 그는 “컴팩트한 스윙을 원하는데 아무리 짧게 친다고 해도 늘어지거나 너무 짧아지거나 했다. 그런데 재인이는 이상적인 인-아웃 스윙이 너무 좋다. 우타자에게 저런 스윙이 나올 수 있나 싶을 정도다”고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