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 4만명 앞에서도 홈런 쳤는데... "시상식 떨렸어요" 김주원 고백, 얼마나 긴장했으면 부모님 언급도 잊어 [창원 현장]
11-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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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창원NC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주원은 "좀 떨렸다. 소감 준비 안 하고 바로 가서 하려고 했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라고 고백했다. "다음에는 조금 정리해서 가려고 한다"고 말한 그는 "그런데 올라가면 또 머리가 하얘질 것 같아서 기대하시면 안될 것 같다"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얼마나 긴장이 됐으면 김주원은 수상소감에서 가족을 언급하는 것도 잊었다. 그는 "프로 와서 첫 시상식이라 부모님이 오셨다. 나가기 전에는 '부모님 얘기를 꼭 할 거다' 하고 올라갔는데 막상 생각이 안 나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무대 내려오고 나서 부모님이 '왜 얘기도 안 하냐, 섭섭하다' 하면서 장난을 치셨다. 아마 내가 너무 긴장하고 떤 걸 아신 것 같다"고 했다. 김주원은 "다음 시상식 때는 시작부터 해야 할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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