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에 '옵션' 넣은 패기의 신재인 "자신 있지만 자만하지 않고…외국인 투수 공 궁금해"
01-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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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구단 신년회를 마친 뒤 만난 신재인은 'OPS 0.750'이라는 목표에 대해 "더 높게 말하면 좋을 수 있지만 일단은 실현 가능한 목표를 두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꿈은 크게 갖지만, 수치 측면에서는 현실적인 목표가 있어야 나도 그걸 이루기 위해 조금 더 집중할 것 같았다. 늘 내 장점이 공수주 빠지지 않는 선수라고 말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공격 쪽에 더 주력해야 할 것 같아서 그정도 수치가 현실적인 목표라고 봤다. 물론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1군에서 뛰면서 의미있는 성적을 남기려면 자신의 포지션이 있어야 한다. 신재인은 고교 시절 주 포지션이었던 3루수에만 머무르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NC 합류 후)3루를 주로 하기는 하는데, 나는 유틸리티 능력도 있다고 생각해서 팀에서 주는 포지션에 빠르게 적응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