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자리 제대로 잡아야 한다”…새해 맞이한 NC 하준영의 당찬 한 마디
01-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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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후 바로) 팀에 더 기여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바뀐 것이 많았다. 적응할 것도 매우 많았다. 제 기량을 많이 못 보여준 것 같아 그 부분이 아쉬웠다. 이제는 완벽히 적응했다 생각한다. 올해는 제대로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두 눈을 반짝였다.
새로 부임한 김경태 코치의 조언도 ABS 적응에 큰 도움이 되고있다. 하준영은 “김경태 코치님이 투구판에 발을 두는 곳을 바꿔보자 하셨다. (기존 1루 쪽에서) 3루 쪽에 놓아보라 하셨다. 그렇게 하면 ABS에 유리할 것 같다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너무 스트라이크 존 선을 보고 던지지 않으려 한다. 좀 더 과감하게 던지려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위가 받쳐줘야 한다. 스피드를 더 끌어올릴 것”이라며 “확실히 ABS는 구위가 좋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구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