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덜 부리고 이 선수를 정말 대형으로 키우려고 한다."
04-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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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신재인을 정말 경기에 내보내려고 했으면 캠프 때부터 외야도 시키고 여기저기 다 시켰을 것이다. 19살짜리 선수다. 잘못하면 여기도 저기도 안 될 수도 있다.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 말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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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만약에 1군에서 기회가 너무 안 난다 싶으면 퓨처스리그에서 유격수 준비를 시킬 것이다. (김)주원이가 계속 잘해가지고 혹시 미국이라도 가는 상황이 되면 그때부터 준비하면 늦다. 유격수 하다가 3루에 갈 수 있지만 3루만 보다가 유격수는 힘들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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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신재인이 너무 실망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본인이 지금 조금 못 나가더라도 감독이 그래도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조급해지면 불만이 생길 수 있다. 대형 선수로 키워야 되는 재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