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톱클래스였을 텐데" 헌신의 아이콘도 인정했다, 하나만 바꾸면 01년생 포크볼러는 최강이 된다 "보강 운동을 달고 살아야 한대요"
11-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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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현은 "학생 때부터 단 한 번도 아픈 적이 없다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잘나가다 부상이 찾아왔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이 역시도 경험 같다. 그동안 다친 적이 없으니 관리를 한다고 해도 지금처럼 충실히 하진 않았을 수 있다"라면서 "이번 경험으로 몸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 이전보다 보강 운동의 비중도 좀 더 늘렸다"고 했다.
손동현은 "하루는 LG가 원정경기를 왔는데, 비가 와서 우리 쪽 실내 연습장에서 원정팀 선수들이 훈련했다. 그때 김진성 선배에게 먼저 인사했다. 보강 운동을 엄청 많이 하는 분으로 알고 있었다. 한 번도 대화를 나눈 적이 없었다가 이번에 인사드리니 '아프지만 않았다면 네가 톱클래스 불펜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 거다. 투수는 365일 보강 운동을 달고 살아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실제로 대단한 성적까지 내시니 느낀 게 정말 많았다"고 돌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