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할타자+천재 좌완+1라운더 전역 명받다 “군 생활 만족도 90점, 복귀 후 10점 채운다”
12-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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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인은 “군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90점이다. 1군에 데뷔했을 때 기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족했다. 상무에서 많은 경험을 하며 자신감이 생겼다. 팀에 복귀해 부족한 10점을 채워나가고 싶다. 아울러 팬들에게 '퓨처스에서만 잘 하는 선수가 아니구나'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 정규시즌 경기수를 늘리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원재는 “KT는 선배님들이 자리를 잘 잡고 있는 팀, 가을야구를 자주 가는 팀이라는 이미지가 머릿속에 있다. 군대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여러 보직을 경험했는데 주어진 역할이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김정운은 “데뷔 후 2년 동안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퓨처스에서 홍성용 코치님 덕에 자신감이 많이 회복됐고, 덕분에 상무 입단 초반 좋은 투구를 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아쉽게 재활을 하며 많이 못 던졌다. 상무 동료들에게 미안했다. 미안한 만큼 더 빨리 회복하기 위해 운동을 많이 했다. 탄식보다는 환호를 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