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 현역 시절 생각나" 고3 유격수 곧바로 1군 경쟁 돌입, 박찬호 놓친 KT 내야 오히려 뜨겁다
12-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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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 팀장은 "프로에서 잘하려면 아직 타격에서는 조금 더 발전해야 한다"고 냉정하게 짚으면서도 "사실 (이)강민이는 고등학교 때 신재인과 오재원에게 조금 가려진 면이 있다. 하지만 늘 4번 타자로서 결정적일 때 타점을 올린 건 강민이었다. 체구에 비해 몸이 탄탄하고 힘이 있어서 체중을 실을 줄 안다"라고 설명했다.
워크에식(직업 윤리 및 태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던 선수다. KT 지명 후에도 곧장 투혼의 아이콘 박경수(41) KT 1군 주루코치를 롤모델로 꼽았다. 그런 이강민이기에 고졸 신인 야수임에도 내년 1군 스프링캠프 승선도 점쳐지고 있다. 2026시즌에는 장준원(30), 권동진(27) 등과 함께 주전 유격수를 다툴 것이 유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