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로이드? 일희일비 없다” 한화에서 온 35번 필승카드의 강철 멘탈 [오!쎈 인터뷰]
01-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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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의 등번호는 35번이다. 그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번호는 아니다. 남아 있는 번호 가운데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등번호만큼 홀드를 거두면 좋을 것 같다’는 말에는 “그렇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한 경기 잘 던지고 다음 경기에서 무너지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부상 없이 제 공을 꾸준히 던질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내다봤다.그래서일까. 그는 시즌 준비 과정에서도 ‘꾸준함’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다.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치르는 게 제일 중요하다. 지금도 계속 운동을 하고 있고, 공 던지는 강도는 지난해보다 천천히 올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FA를 앞두고 있다고 해서 준비 과정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너무 쫓기지 않으려고 한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같은 마음으로 시즌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