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4관왕 만든 '그 구종' 던지는 패기…벌써 사령탑이 주목한 19세 영건 "볼넷 안주는 투수 되고파" [인터뷰]
01-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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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만난 박지훈의 표정은 밝았다. 그는 "스프링캠프 못 가는 친구들이 많은데, 제가 이렇게 가게 되서 영광스러워요. 올시즌 좋은 투수가 되서 KT의 우승을 이끌고 싶습니다"라는 자신만만한 포부를 밝혔다.
"작년에 코디 폰세(전 한화 이글스)가 잘 던지던 공인데, 작년 6월부터 연습해서 실전에서도 많이 활용했어요. 체인지업인데 싱커 느낌이고, 슬라이더와 반대 방향으로 휘는데 구속은 슬라이더와 비슷한 구종입니다."
"차분한 모습이 선발투수에 어울린다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KT라는 팀에 어울리는 멋진 투수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볼넷을 안 주는 투수가 되는게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