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어드는 “다들 나를 따뜻하게 대해줘 편히 적응하고 있다. 함께 훈련하면서 ‘좋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에 왔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힐리어드는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준 동료들이 고맙다. 그는 “나와 웜업 파트너로 함께 몸을 푸는 배정대는 가능한 한 영어로 대화하거나 내가 모르는 걸 설명해주려고 한다. 타격조에는 베테랑 선수가 많은데, 허경민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덕분에 편안하고 즐겁게 훈련할 수 있다”고 전했다.
힐리어드는 KT의 선전을 위해 뛰겠다는 의지다. 그는 “KT로 이적하면서 개인적인 목표는 크게 잡지 않았다. 목표는 팀의 승리, 팀의 포스트시즌(PS) 진출이고, 팀이 우승하는 순간에도 내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