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는 이번 캠프서도 선수단의 의견을 듣고 구단, 코칭스태프와 조율에 나서거나, 건강한 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02-02 12:43
조회 256댓글 2
장성우는 “(고)영표와 (김)현수 형 모두 후배들이 보고 배울 게 많다. 형은 늘 열심히 운동하고, 팀을 생각하는 마음도 커 우리 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KT는 지난해 팀 볼넷 433개로 최소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좋은 투수 없이는 좋은 포수도 없다. 포수가 아무리 뛰어나도 투수가 따라오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고 몸을 낮췄다. 이어 “경기 상황이 나빠지는 건 늘 볼넷서 시작되니 최소화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장성우는 “결과적으론 PS에 오르지 못해 참 아쉬웠다. 개인 성적도 (2022년) FA로 계약한 4년 중 유독 좋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다”고 돌아봤다. 그는 “올해 새로 계약했으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팀과 개인 성적 모두 욕심나는 시즌이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