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 인터뷰] ‘캠프 1등 구위’ 연이은 극찬에도… 배제성은 만족을 모른다
02-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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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으로 변신하거나 다양한 보직을 오가는 것도 개의치 않는다. 배제성은 “기회는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른다. 매번 준비하는 수밖에 없고, 보직은 감독님이 결정하실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설령 선발 경쟁에서 떨어지더라도, 다른 역할로 활용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면 그것 역시 팀이 강해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배제성은 끝으로 “지금 당장의 목표는 선발진에 들어가서 뭘 하겠다는 게 아니라 정말 좋은 공을 던지는 것, 그것만 신경 쓰는 중”이라며 “좋았을 때도 결국 공이 좋았기 때문에 성적이 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팬들께 좋았던 시절의 슬라이더를 다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럴 수 있을 듯싶다. 자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