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호주 질롱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만난 고영표는 “내가 뽑힐 줄은 몰랐다. 사이판부터 탈락 후보라고 생각했다”라고 웃음을 지으며 “뽑아주셨으니 최선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럴 수 있도록 컨디션을 잘 만들어서 가겠다”라고 승선 소감을 전했다.
02-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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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는 “나한테 어떤 경기에 나가고 싶냐고 물으면 난 당연히 대만전에 나가고 싶다고 할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막는다는 법은 없지만, 그렇다 한들 또 붙어서 이기고 싶은 팀이 대만이다”라며 “그 때 경기력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다시 붙으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다. 다시 붙었는데 또 못하면 그 때는 납득이 될 거 같다. 그래서 대만전에 또 나가고 싶다”라고 설욕 의지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