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50억 KT행’ 38살에 미션 부여받다! 전문 1루수에 전격 도전장 “데뷔 20년 만에 첫 도전, 잘해낼 것” [오!쎈 질롱]
02-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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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감독님께서 1루수 준비를 하라고 말씀해주셨다. 스프링캠프 중간에 1루수 훈련을 병행한 적은 많지만, 이렇게 전문 1루수로 시작하는 건 20년 만에 처음이다”라며 “아무래도 그 동안 외야수, 1루수를 겸업해서 전문 1루수로서는 아직 수비 능력이 부족하다. 그러니까 훈련을 더 많이 해야 한다. 잘 적응해서 잘 해낼 생각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난 개인적으로 수비를 나가는 게 호흡 측면에서 더 좋은 거 같다. 아무래도 지명타자는 앉아있다가 경기장으로 나가야하는데 수비를 하면 몸은 피곤할 수 있어도 집중력 면에서는 훨씬 낫다. 다른 선수들도 다 수비를 하지 않나. 난 수비를 하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