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 지명 안 될 수도 있었다" 케릴라 수원행 뒷이야기, 공 못 던지는 포수 '어떻게' KT로 향했나
02-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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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성 감독은 "(안)현민이가 (김)도영이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방망이를 잘 쳤다. 그런데 공 던지는 것 때문에 지명을 안 할 수도, 못 받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그게 너무 답답해서 스카우트들한테 학교 와서 얘 운동하는 걸 한 번만 봐달라고 했다. 현민이가 어떻게 운동하는지 한 번만 봐도 알아줄 거라 생각해서 딱 그 말만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렇게 KT 스카우트가 마산고에 머물며 안현민의 훈련 과정과 태도에서 간절함과 절실함을 확인하고 지명을 결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