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이 좋다" 오랜 좌완 갈증 풀릴까? '투수 장인'의 눈에 든 KT 두 남자…'익산 절친' 시너지 폭발
02-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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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단 관계자는 전용주에 대해 "키킹과 무릎 턴 등 하체 활용이 돋보였다. 스트라이크존 안에 잘 던졌다"고 호평했다. 최고 141㎞ 직구를 기록한 권성준에 대해서는 "만루 상황에 잘 대처했고,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자신이 가진 구종을 잘 활용해 이닝을 잘 막았다. 특히 체인지업의 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
전용주는 "결과에 연연하기보단 내 부족함을 인정하고 준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야말로 반드시 팀의 주축 선수가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권성준은 "용주 형 덕분에 작년 최고 구속(143km)에 벌써 근접했다. 올시즌 1군에서 많이 던지는 게 목표다. 팀이 날 필요로 하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